언제부터인가 나는 생각하느라 정신이 없다...
아무생각이나...
집에서두 거의 10시에서 12시정도 까지 생각을 한다..
가족간의 일.. 친구 간의일..등
어젠 막 울었다..
오랜만에 일기장을 뒤졌당..
거기에는 옛날 초등학교5학년때부터 중학교 2학년때까지 친한 친구의 사진과 편지들이 있었다..
그치만 지금 난 그친구와 적이된것같다..
싸우지도 않았는데...
난 넘 슬프다...
날 위로해 줄사람...
00.08.28
잘 읽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 글을 읽어 본 사람 입니다.
오늘 우연히 일기 해서 왔다가 님 글을 보고 쓰네요
저도 그럴 때가 있죠
저도 시간이 나면 계속 생각 합니다
오늘의 일... 등 미안한 것만 생각 나더군요
그래서 저도 계속 울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일기장을 봤습니다.
4학년 때부터 ~~학년 까지
보면 저도 나는 안 싸운 것 같은데 꼭 싸운 것 처럼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친구가 내 곁에 없어 외롭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나면 생각 하다가 울가다 잠이 들어버리곤 하지요.
제가 적은 건 위로는 아니지만 저도 님과 같은 일이 많아서 적었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