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미정
  hit : 1359 , 2002-07-01 14:18 (월)
내 눈앞에 보이는 것만 믿기로 했다.

보이는 것만 그대로..

속을 들여다 보는 짓 따위는 하지 않기로..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사는 법!

사랑도 그렇게 하기로 했다.

보이는 것만 보이는 그대로..

가장 단순하게 사랑하는게

가장 오래 사랑할수있는 방법인 것이다.

누군가 내 앞에 서서 날 바라보면

나 역시도 그를 사랑한다면

혹은 나혼자만 사랑하는 것 같더라도

그의 속을 보려해선 안된다.

그러려는 순간부터 고통은 시작되는 것이다.
never62  02.07.02 이글의 답글달기
그쵸

보이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마음속으로는 그저 믿으면 되는

생각보다 쉬운 일입니다

^ ^

구미호  02.07.04 이글의 답글달기
그게 세상에서..

그게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이죠
그렇게만 할수 있다면
내마음은 부처님이나 예수님과같은
신의 경질거예요..
오만하고 이기심에 꽉차있는 인간이
과연 그럴수 있을까요
몇명이나 그럴수 있을까요?

gudwncjswo  02.07.10 이글의 답글달기
그런건 싫어요

전 남이 인정해주지도 않는
내 마음은 필요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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