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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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앞에 보이는 것만 믿기로 했다. 보이는 것만 그대로.. 속을 들여다 보는 짓 따위는 하지 않기로..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사는 법! 사랑도 그렇게 하기로 했다. 보이는 것만 보이는 그대로.. 가장 단순하게 사랑하는게 가장 오래 사랑할수있는 방법인 것이다. 누군가 내 앞에 서서 날 바라보면 나 역시도 그를 사랑한다면 혹은 나혼자만 사랑하는 것 같더라도 그의 속을 보려해선 안된다. 그러려는 순간부터 고통은 시작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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