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울학교에만 이런 일이 있나여?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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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육방송을 볼라구 컴을 켰다 근데 웹클래스 거기서 원래 무료로 하던 서비스를 유료로 바꿔버린것이다.. 무료로도 볼수 있긴 하지만 도저히 볼수 없게끔 화질 음질 진짜 안좋구.. 너무너무 화가났지만 어쩔수 있나머.. 한달5천원을 내고 유료신청을 했다.. 5천원이야머 책값도 안되는 돈이지만 기분이 무쟈게 나쁘더군.. 첨엔 무료하다가 좀 잘되니까.. 것두 수능 70일 남겨두고 유료로 바꿔버리다니... 안그래도 돈땜에 스트레스 받는요즘이다.. 울학교에 한모양이 있는데 그애 아빠가 수입전자제품사장이다.. 군데 그뇬엄마가 맨날 그뇬담임한테 저녁싸다 받치고 폰바꿔주고 학교에 좀 자주오네 싶었는데.. 그뇬담임행동이 싹 바꼈다.. 그뇬담임컴에 보면 학생관리 하는데가 있는데 거기보면 그뇬꺼만 따로 저장이 되있다 거기 보면 그뇬에 성적관리며 기출문제 만든거면 요약정리면 다있다.. 글구 맨날 하루에 몇번씩 그뇬폰으로 전화해서 프린트는했냐 머는했냐 머는했냐 다물어보고~~ 좀 덥다 싶으면 에어콘이 있는 지도실로 불러서 따로 공부를 시킨다,. 출석체크같은 일들도 실장 뻔히 놔두고 그뇬한테 하라구러고.. 방학땐 아예지도실열쇠를 그뇬한테 줬다고 한다~~ 시원한데 들어가서 공부하라고~!!! 모의고사치고나서는 그뇬시험지보면서 이건 어떤 문제고 이건 틀리면 안될문제니 하면서 찝어주고 그랬다는군.. 그뇬은 중학교때부터 과목별 100만원씩 과외하던 뇬이었다 그때도 그뇬엄마 치맛바람 장난아니었는데..--: 그런거 주는 그뇬부모도 나쁘지만 담임이라는 그뇬은 더 드러운 인간이다.. 구러고도 선생이라고.. 구러고도 얼굴빳빳하게 들고 선생질 해먹는거 보면 역겹다 지가 좀 못살면 말도 안하겠다.. 지 남편이 김치공장사장이라는데 때부자 될라구러는지.. 아님 돈 좋아하는 드러운 인간들끼리 뒤에서 뭘해먹든 상관않할수 있게 우리눈엔 좀 안띄게 하든가.. 머리가 나쁜건지.,. 우리보는앞에서 그뇬이랑 하는짓보면 웃기지도 않는다.. 드러운 세상이다.. 세상이점점드러워지는건지 아님 내가 나이를 먹으면서 뭘 많이 알게되서 그런건지... 알아갈수록 드러운게 너무많다.. 그런 선생한테 뭘배우나 싶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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