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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06
진실된사랑...정열적인 사랑...순수한 사랑...무식한 사랑...지적인사랑...당신은 ...어중간하게 생각나는 그런 어설픈 사랑....
저두 누군가라는 사람이 잘 생각납니다...
하긴 누군가라는 사라이 자주 바껴서 탈이지만요...
당신도 다섯손가락에 드는 사람중 한명 아닐런지...
당신이 사랑했다면 24시간 매일매일 생각이 났겠죠!!
어중간하게 생각나는 사람은 자신이 미안한 사람이라
고들 하더군요...
그러닌깐...난 친구라는 감정인데 그사람은 날 좋아하
는 그런관계말이죠...
항상잘해주니까..그만큼 자신이 못해주기때문에 미안
한 사람이 어중간하게 생각난다고 합니다.
가끔 생각하면 허탈하게 웃음만 나오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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