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해야하나....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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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는 이유를 모르겠다. 난 내가 하고 싶은 거만 하고 싶다. 내가 너무 이기적인 건가? 학교 시간표대로 끄려다니는 이런 생활이 너무나 싫다. 이민이나 갔음 좋겠다. 학교는 내가 성공하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하나이 단계라고 생각해 보려고 했으나. 너무 힘들다. 내가 하기 싫은 무용을 배워야 하고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내가 싫어하는 물리, 화학을 잘 해야하고.. 이런 현실이 너무도 싫다. 계속 참고 학교를 다녀야 하나... 내가 이렇게 학교를 싫어한다고 해도 변하는건없다. 나는 또 다시 이런 상황을 잘 넘긴다.. 미련하게 참고 있는건가.... 싫어도 어쩔 수 없는것..... 공부에 관심이 없고 디자인에만 관심이 있었던 내가.. 대학을 위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지금은 높은 성적으로 학교를 다닌다., 성적이 좋아서 기분이 좋은것보단.... 가끔 이런 생활을 이겨 낸 내가 미울때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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