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한넘.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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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그 넘의 자식때매 정말 열받는다. 말할수록 점점 감정이 극해지는것은 알고있지만. 정말 왜 그러느지모르겠다. 기분이 않좋은게 있으면 말을 하던지, 하기싫음 기분을 바꿔볼려고 노력을하던지. 지가 만나자고하고,나한테 짜증을 내는 것은 뭐냐. 나때매 그러는지,그럴만한 일도 없었구만. 딴데서화나와서 나한테 짜증내는건지. 여지껏그런적이없다가 첨으로 그래서 내가 오버하게되는건지도모른다. 짜증남 반 섭섭함 반이다. 지 얘기하면 좋아서 얘기하면서 내얘긴 듣는둥마는둥 시큰둥해가지고. 지생각이랑 쫌만 틀린얘기하면 짜증내고. 한살차이라 어리다고 생각안하려고했지만, 어리다어리다 이런넘은 정말이지-__-짜증나 철이들든건지,속이 좁사리좁은건지. 남자애가 저러고있으면 정말-_-이건정말. 한대 패주고싶었다. 웃어주는것도 한계가있지. 정이 안든다. 몇번을 만나도 정이안든다. 이런 애는 또 처음이다. 꽁한 애는 싫다.정말.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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