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재혁....   미정
 흐림 hit : 244 , 2000-09-11 16:32 (월)
저는 달북초등학교에 다니는 hj이라고 합니다.
요즘 제가 제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사랑 고민에 빠졌나 봅니다.
저희 반에 한~남자아이가 있는데 그앤...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키가 크고.조금은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전 그앨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그에도 저에게 관심은 조금은 있나 봅니다.
장난을 치고 달아나 제가 울면 다시 와서 달래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태것 짝사랑만 해~왔는데 이번사랑은 이루어 줬음 합니다.
9월9일토요일에 그애가 학교에 낭오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이 하는말이 미국에 갔다는 군요.
그래서 그애 얼굴을 못 보았습니다.
그애가 없어서 인지 하루 일과가 그리 재미가 있었진 않앗습니다.
그애도 제 마음을 알아줬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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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1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안냐세여...힘을 가지시구여...주소를 알아보세여

안냐세여...
그분이 어떤남자아이를 좋아한다고 하니....
먼저 힘을 가지 세여~~~
힘이 최고.,..~~글구..
담임선생님께..그 남자아이의 주소를 물어 보세여..
아마..알아낼수 있을꺼라 봅니다..
힘내시구여..~~
그남자아이랑 잘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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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1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꼭 이루어 지시길 기도할께요^^

축하해요.
생활이 즐거운 건 내가 무엇엔가에 조금은 집착하고 있고 그걸 매우 사랑하기 때문이 아닌가해요.
새로산 일기장으로 일기가 더 쓰고 싶어지는 것 처럼요.
사랑으로 인해서 생활이 즐거웠다면 그 자체에도 의미가 있겠죠?
보아하니 그 남자친구도 님을 싫어하지는 않는것 같네요.
추억으로 남기시던지 그 남자친구를 만나셔서 잘 되시거나.. 그런건 님 마음이지만 어쨋든 그 사람으로 인해서 생활이 더욱 즐거워졌다는 것.. 정말 좋은 일이네요..

   내 친구 향미와 그만.......... 00/11/26
-  야!이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