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그냥 끄적임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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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한테서 멜이 왔어.. 좋아서 웃어야하는건가..아님 ..아무 감정도 느끼지 않는게 정상인건가? 흠..벌써..7개월째에 접어드네.. 난 뭐 그 녀석과 떨어지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지냈지만 문득 문득 생각이 나서 목이 매이곤하더라고.. 이제 잊혀질만도 한데말야.. 그래도 정이 많이 들었나바..아니 아직도 미련인가?.. 거의 2년동안이니까.. 이젠 울지 않는것도 참 다행이야.. 잘있는거야? 가끔은 그냥 예전처럼 아무때나 달려가서 그냥 왔다고 하고 안아달라고 징징거리기도 할테데.. ..^^ 이젠 그 녀석한테 난 추억하나가 됐으려나.. 그럼 가서 보고싶다.. 근데 무섭워.. 그일이 있고 충격이 꽤 컷나바..ㅎㅎㅎ 아직 어리숙한 내가 한심하다.. 수능보기전에 볼 수 있나..? .. 그립기도하고..그녀석 없음 못살꺼 같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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