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막힘증 │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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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무엇을 입고 학굘 가나 날씨는 어중간하니..그래도 밤되면 몸이 으슬으슬 아동을 울렸다. 단어카드를 뺏으려고 해서 내가 꽉 잡고 안놓으니깐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앉아있다. 눈물 콧물 닦고 색칠하기를 들이미니 그제서야 눈물을 그친다. 오늘은 무얼하지.. 많이 많이 늘어라 그래도 높낮이랑 많다적다는 이제 가능하다. 우리 아동 만쉐이~ 코가 너무 막혀서 유니의 비염약을 얻어 무따 코가 뻥하고 뚫리는 그 느낌..아는 사람은 알꺼다. 빨리 감기가 나아야 우리 아동한테 소리도 꽥꽥 지를텐데.. KH야 내 감기 가져가라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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