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rite?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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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개인적인 글을 써두 될런지... 오늘은 제가 favorite하는 것들에 대한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 엄마, 아빠, 동생들... 친구들... 지금 듣고 있는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 곡들... 천상병님의 귀천... 비탈리의 샤콘느... GOD의 기차... 지금 더 없나 두리번거려 보는데도.. 별로 없네요. 내일은 사실 시험이에요... 중간고사... 이러구 있어도 되는건지.. 뭔가 많이 복잡하네요... 모두들 많은 고민들이 있겠죠... 고민이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할런지도... 고민을 해결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약 그 고민이 끝이 날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면? 누군가가 그랬죠... 고민... 일주일만 잊고 지내다 그 후에 다시 생각해보면 해결이 되어 있을거라구요... 글쎄요... 답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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