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상.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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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두 셤을 쳤다... 어제와 마찬가지루 떡쳤다 잘 나올리가 없지... 정말 거짓말 하나두 안 보태서 오늘 칠 셤 공부를 총~~~ 합쳐서 1시간? 내가 미쳤나부다... 아무리 엄마, 아빠가 놀러 갔다구 애를 본다는 핑계루 이러구 있다는 건 말두 안 된다.. 성적은 자꾸 떨어져만 가구... 역시 나와의 쌈에서 진거지... 지금두 컴을 하구 있는 걸 보면.. 에휴~~~~~~ 요즘은 정말 의욕상실이다... 하지만 낼 2과목만 마치면 정말 제정신을 차리고 싶다 제발 계획한 일을 다하길... 이래서야 원... 그토록 가고 싶은 과기대는 택도 없겠다 어디가서 이 곳에 가구 싶다는 얘기두 못 꺼내겠다.. 이젠.. 엉엉~ 너 왜 그러니? 요즘은 HOT가 유난히 좋아진다 특히 이번 5집에선 정말 기대가 많이 된다... 모두들 잘 됐으면 좋겠다... 그냥 끌린다... 이런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오늘 상을 받았다... 전번 여름방학때 경남대에 가서 쳤던 컴 셤인데 뭐... 썩 잘한 건 아니지만.. 상을 받는다는 건 어쨌든 기분이 좋은 일이다... 참! 글구 그 상으루 인해 특이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아침에 셤 치기 직전 바쁜 가운데 교무실에 불려가서리 교장, 교감샘을 비롯 모든 샘들을 앉혀두고 상받기.. 정말 황당했다.. 그 담당샘은 그냥 주면 될 것이지 꼭 그래야만 했던 이유가 뭔지... 우쨌든 쪽 다 팔았다.. 낼은 기쁜 맘으루다 열심히 일기를 쓸 수 있으면 좋겠다... 좋은 일들만 언제나 함께 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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