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기분 ~ ㅡㅡ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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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느날과 어김없이 일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다.. 비오는 거리.. 그리고 매일같이 반복되는 나날들 그속에서 어김없이 생각나고 떠오르는 너... 이젠기억속에 추억속에서 아른거리는 너.. 이젠 그만 덮어야할때가된것일까.... 누군가 나에게 다가오고 있는데... 오랜시간 언제나 너를 그리던나... 또다른설레임으로 다가오는 그사람... 저하늘위 어디선가 나를지켜보고 있겠지 축복해줄거지? 나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고 하는데 너와의 만남그때처럼 나 상처받고 싶지 않은데 그곳은 지낼만해? 널많이 좋아했지만 이사람은 너같진 않았으면 좋겠다.. 이젠 기억속에서조차 널 놓아주어야할때가 온거같아... 그곳에서 언제나 날 생각하며 날기다려줘 너같은 사람은 두번다신 없을테니까 마니 좋아했으니까 너가 이세상에 없다는걸 인정하기 정말 싫었지만 이젠 너도 편해져야지... 나도 잘지낼테니까 마니 도와줘야해// 정말 사랑했고 다음세상에는 예쁜사랑 좋은인연같자... 잘가 내사랑 ..... 내가누굴만나 또다른 사랑을한다해도 넌 언제나 잊지 못할꺼야 내맘깊은곳에서 영원히 살아있을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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