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하는 마음 모두 아시죠?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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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름다운 사랑시 한편 드릴께요... 그녀가 저와의 약속에 늦었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녀가 나와주었으니까요 하늘을 날 것 같습니다 그녀가 미안하다고 말 해주었으니까요... 그녀가 어떤 남자의 손을 잡고 걸어갑니다 괜찮습니다 그녀가 내 손을 잡아주었으니까요 하늘을 날 것 같습니다 그녀의 손에는 장갑이 없으니까요... 그녀가 어떤 남자와 결혼을 합니다 괜찮습니다 난 죽었으니까요 하늘을 날 것 같습니다 그녀의 모습을 영원히 볼 수 있으니까요... 이 시... 여러분이 많이 들어 보셨을지도 모릅니다... 또 제가 이 시를 다 외우지 못한체 어설프게 적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시의 주인공의 사랑을 여러분은 조금이나마 느겻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 사랑은 원하고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해하고 아껴주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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