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의 메일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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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끼는 사람이 있다... 나또한 이건 얼마 가지 못할 짝사랑이란 것을 알고 있다... 나의 맘은 너무나 안타깝다... 그사람을 볼 수가 없다는 것이... 물론... 내 맘속에 그 사람이 늘 있는것은 이니다...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 오늘 그 사람에게 메일을 한 통 보냈다... 우연히 찾아낸 메일 주소이다... 허나 그 사람은 자신이 추구하는 것이 아니면 아무것도 눈데 들어오지 않는다... 나와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을 그이긴 하지만... 난... 난... 희망을 걸어본다... 그의 작은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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