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답을 원하진 않지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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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 저의 생일에 전 한 사람을 알게 되었죠..제가 좋다고 말하는 그사람. 그사람을 만났을때..전 정말이지 좋은 감정을 느낄수가 있었고..그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도 느낄수가 있었죠...만나고 얼마되지 않은후.. 그에게 애인이 있다는걸..그리고 조만간 미국에 가야된다는것도 알았죠.. 하지만..그와난 그런이유를 개의치 않고...마지막 그날까지..함께 시간을 보내었죠...처음엔 나혼자 더 많이 그사람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어요.. 전 세심한 말한마디에도 믿는다는 말에 그는 항상 저에게 지키지 못할 말들은 하지 않았죠..그리고 그사람이 떠나기전 그와 내가 만들고 싶은 추 억들을 전 그에게 이야기를 했어요..하루하루 시간이 자꾸 흐르고... 제가 말한 것들 그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애를 쓰는 그사람! 애인이 있는대고 불구하고 그는 가기전날까지 저랑 시간을 보내었죠.. 그사람은 저보다 나이가 한살 어려요...항상 누나라고 말을했고...친구들 앞에서도 누나라고 부르던 그사람...가기전날 우연히..아는분에게 소개하며 여자친구라고 말하는 그사람...전..그순간 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그사람의 여자친구는 그사람의 친구의 사촌여동생이죠... 우연히 사촌오빠랑..전 한자리를 하게 되었어요..표현은 안하려고 애쓰는 그 친구..우연히 그사람과..그 사람친구<사촌오빠>랑 자리를 같이 하게되었어요..전 가기 싫다고 하니 그사람은 한번쯤은 마주쳐야 한다고..말을 하기에 전 동행을 했죠...그렇게 많은 친구들을 소개받고 그는 9월말 미국으로 떠났어요... 울며보내는 사랑은 빨리 지쳐포기한다고....그래서 전 울며 보내지 않고 웃으며 그를 보냈어요......아직 그사람이 나의 곁에 없다고 실감을 느끼지 는 못하지만...그가 보고싶다는건 확실해요.... 전 어떻하면 좋죠??? 과연 그사람은 저에게 무얼 원했을까요??? 전 이제 어쩌죠??? 기다려야 할지.....기다리고 싶지만...!! 과연 1년후 그사람과 전 어떻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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