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자 적어봅니다!!!!!!!!!!!!!!   미정
  hit : 1167 , 2003-05-27 10:55 (화)
전 사람들 구경하는 걸 좋아합니다.  패스트 푸드점이나 커피 숍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면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바쁜 모습에 모두들 즐거운 모습들이죠.

고민이나 걱정이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은 모두 저렇게 즐거운데 왜 나만 이런가

싶나 라는 생각도 해보고 그래요.

하지만 사람들 마음은 대부분 비슷하다고 했나요?

여기 울트라 다이어리에 씌여진 많은 글들을 읽어보면,역시 사람들은 한가씩 자신만의

걱정이나 고민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그러한 고민이나 걱정거리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해봄직한 그러한 것들이구요.

사랑에 아파하고, 친구때문에 고민하고, 일상생활에 지루함을 느끼고.....

전 여기 울트라 다이어리를 알게 된건 얼마 안됩니다.

그러고보니 지난달에 알았군요.  4월....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읽으면서 뭔가 위안(?)이 된다고나 할까요?

이미 하루에 한번씩 이곳에 들르는게 이미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낯익은 필명이 많이 눈에 띄기도 하구요. 사람들이 저마다

이기적이 되어간다고 하지만, 이 곳에 자신의 글을 쓸 때만큼은 모두들

순수해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제 완전히 여름이 다가왔네요.

울트라다이어리 회원님들! 모두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Ralph Lauren  03.05.28 이글의 답글달기
그렇군요.

저또한 이곳에 오면 제이야기를 숨김없이 이야기 할수있어서 좋아요.
아무런 가식없이... 전 그저 그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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