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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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기분이 좋지 않다. 항상 이랬지만. 구래두.. 요즘 고민이 너무너무많타.. 오널 오빠를 바따. 낮에 보는건 첨이라서 상당히 떨려따.. 다시 보기는좀. 아까 수업시간에 전화가 왔었는데 오빠였나?? 설마.. 에거. 미치거따.. 할일은 넘 많구.. 가끔 생각해본다. 아구힘들어할때마다.. 나중엔 이보다 더 힘든일이 더 마니 생길텐데 어쩌나하구선. 그렇게라도 나를 달래려고해보지만,, 그게 달래는건지 어떤건지는 나두 잘모른당.. 가을이다.. 가을이라 그런지 울 반에.. 커플이 3이나~>> ㅑ~ 부러버 디진다.. 지금 가을동화 주제곡을 듣고 이따 플룻소리가 너무 서글프다.. 에거에거.. 항상 이렇게 우중충하믄 어카지?? 하구 생각두 해보지만. 역시 가을이라. 옆구리가 시리니깐. 어쩔수 없는거 가탕.. 어쩔수 없다... 정말루.. 여름에 정말루 사랑했떤 사람과 사겨떤걸 후회하고 이따. 좀더 잘해줄꺼. 정말루 가을이 되니깐. 내 옆에 이떤 모든 남자를 다 보내버려따. 정작 있어야할때에.. 너무 서글프다.. 미칠거가따.. 어찌해야할지.. 에거...ㅜ.ㅡ 여기서 끈내야게따. ㅃ ㅏㅃ 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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