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냉정하게 만든건 남자야!!   미정
 맑음. hit : 233 , 2000-10-19 00:01 (목)
휴~ 오늘 오빠한테서 문자가와따.
너없으면 안돼게따고 사랑한다고 한번만 만나달라고./.
정말 싫다. 무섭다 두려워따 보자마자 난 폰을 꺼버려따. 그리곤 잠을 자따. 이져버리려고 계쏙 폰을 꺼났구. 학원에 갈‹š 가져가지도 않아따..
에거.. 오자마자 혹시나 하는 맘으로 폰을 켜봐찌만. 오빠문자는 없어따. 무서웠었나보다. 나도모르게 휴~ 한숨을 내쉬었따. 바보같이..
오빠는 참 바보다. 항상 나보구 미안하다고 해따..
자기가 차놓구선 다시 시작하자는 투로 말하는건 먼지....
오빠가 나에게 먼저 큰배신감과 실망 그리고 무서움 공포를 안겨줘따..
하마터면.. 난.. ㅜ.ㅡ 그‹š 생각만하면 너무너무 서럽다. 너무 싫다.
나쁜놈. 저번엔 술을 먹고 전화를 해따.. 도대체.. 나보구 어쩌라는건지
나도 너무 힘든데..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너무 밉다.
솔직히 말하면 난 오빠가 무섭다. 두렵다. 첨으로 남자가 무서워따.
이렇게 남자를 피해본건 첨이어따. 솔직히 말하면 내가 먼저 오빠를 멀리해따. 그럴수바께없었따. 나에게... 너무 힘든... 일을 해버리려고 했으니깐.
내가 싫어하는걸 알면서도 ... 오빤바보다.
그러구선 나에게 항상 미안하다고 해따. 그러면서 이런말 할 자격이 없는걸 안다면서.. 집앞이라고 나오라고 여러번전화가 왔었지만. 번번히 난 나가지않았따 오빠가 무서워따. 두려웠고 다시 나가면 그‹ž 바로.. 어떻게.
내맘속에 다른남자로 채우려고 노력중이다.. 맘에 반은 채워져따.. 그렇지만 마지막 반은 오빠에대한 미움과. 배신감 그리고. 그리움으로 채워져이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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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0.1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좋겟네요

전 말이에요,,지금 생각하면..
그 때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잇엇을까
할 정도로 매달려..놓구두,,
그렇게 차여놓고도
지금 그녀가 돌아온다면 거절할 자신이 없어요..
좋으시겟는데요,.
원래 남자는 헤어진 후에 더 매달린다는게
진짜 그런 것 같아요 그 쪽 남자분도 그렇구,
나도 그렇구, 내 친구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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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0.1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마자여!!

진짜 마자여
동감해여
여자를 냉정하게 만드는건 바로 남자에여..
그져..

   ㅜ.ㅡ이거 힘든것임. 00/10/27
-  여자를 냉정하게 만든건 남자야!!
   좋은 답변좀 해주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00/10/18
   ㅡ.ㅡ 0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