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는거 알면서 더 바라게 되는게 사람인거 같아요 에효
아니라는거 잘알지만 그럴수 없는게 바보같다는 생각이.. 매번들어요... 한 사람을 좋아하게 돼면서.. 하지만 그게 결코 바보같은건 아니에요.. 그사람에 대한 작은 기대일지도 모르니까...
저도 아직도 그사람이,,, 모하냐고 저나를 해서, 나가자고, 불러낼거같고,, 밤에, 우리집앞을 지나간다고, 잠깐 나오라고할거같고,, 내가 울면 언제든 달려올거같고,,, 나 고1롭히는 사람잇으면, 그사람 찾아가서 모라고 꼭 한마디라도 해줄거같구, 못하게 막아줄거같고,,, 술마시는 날ㅇ1면, 자기 술마셧다고 저나를해서 사랑한다고 말해줄거같구,,, 하교시간ㅇ1면 같ㅇ1가자고, 찾아올꺼같고,, 등교길ㅇ1면, 매일아침 40분에 만낫던것처럼,,,, 그시간에 나가면,, 만날수잇을거같은데,,,,,,,, 이젠,,, 아니네요,,, 맘ㅇ1너무아프네요// 이젠 내사람이아니란걸// 내가 아닌 다른 누글 사랑한다는걸// 내가아니여도 행복하고,, 웃을수잇다는 그사람때문에/ 마음ㅇ1 찢어질듯 아프네요.... 난아직 아닌데// 아직 그사람이 아니면,, 그 무엇도 할수없는데....
님의 글 동감하면서 오늘도 제 베게에는 눈물로 젖습니다. 님 힘내세요. 다가올 사랑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