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이라고 내가다아는건아니구나.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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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이주째 그사람을 만났다. 왠지더멋있어보이는모습.헤어지고난뒤라그런가? 막상보기전까진아무렇지않을것같았는데, 자꾸 의식되는건뭔가 나두모르게 마음이 아리는건뭔가. 술이많이오른 그사람의친구로부터 내가그사람이 이제까진좋아햇던 스타일이아니라는말을들엇다. 그냥친구로지내구싶어서 헤어진거라고. 나는아니었구나.. 어느 발라드 가사에서들었봤던것같은데.. 호감에서시작되서 나랑사귀면서 내가 너무너무행복했던 시간.. 같은시간동안 같이웃으면서 저사람은 나는 아니란걸 알아갔겟구나.. 마음이아팠다. 헤어질때 말했던 이유는 변명이었나보다.. 그냥나상처받지않게하려고,, 이런거생각하지않구 빨리다 잊으려고햇는데, 막상 마음이아프다.. 오래오래 보고싶은데. 다른 사랑하게 되는걸 어떻게 지켜볼까. 시간이 마니지나면 정말 담담해질수있을까. 몇번의사랑을해왓음에도 이번역시 안잊혀질까봐 걱정한다. 분명..잊혀질꺼야.. 빨리 다른사람이맘에들어와서 이런 허한기분 안들엇으면좋겟다. 누구엄나,,,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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