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미정
 햇살가득... hit : 840 , 2003-08-21 06:11 (목)
난 대구에 산다..
그러던 내가 부산에 온건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다.
군인인 내가 휴가를 나왔다. 마침 휴가를 나와있는 친구를 만나
단지 바다가 보고 싶단 이유로 부산에 왔다..
난 모든지 즉흥적이다.
그래서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았고., 황당한 일도 생겼었다.
습관이란 무서워서 난 아직.. 즉흥적이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 모든게 엉켜버려서 첨으로 되돌아 간다.
그래서.. 난 차라리 즉흥적이다.
친구도 나의 그런면을 잘안다.. 그래서 고맙다.. 그 친구에게..
여기와서 바다보고 영화보고 술마시고  지금음 겜방에있다.
물론 순간적으로 이루어졌다..
실수를 넘 많이 하는 편이라.. 급한 내성격에 짜증스런 적도 많고
한동안 고민도 한다..
지금 오늘 한 행동을 돌이켜보면 잘못했다곤 느끼지 않는다.
지금 그냥 이런 내모습도 만족한다..
단.. 지금 이순에만..
monellaa618  03.08.21 이글의 답글달기
옳소~*

맞아요.
전 친구들이 저더러 넌 알수 없는 놈이야...라고들 해요
생각이 있는것 같다가도
순간 즉흥적으로 행동을 하기땜에 그러는 건데..
자기 자신의 생각이 자신을 옭아 매어서
꼼짭 못하게 된다면
정말 답답할거 같아요.
전 님 생각에 9856만 6천 7백 7십 8표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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