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테두리
│
미정
비
hit : 876 , 2003-08-27 00:19 (수)
아~ 오늘 하루는 넘 무료하다.
산다는것이 아 벌써 이런표현 쓴다는게 좀 쑥스럽긴하지만
우습단 생각이 든다..
난 군인이다.
안에 있을땐 밖에 얘기로 하루를 마감하곤 했는데
밖에 나오니 친구랑 안에 얘기밖에 안하는 나를 보고 한심하단
생각이 들어버렸다.
하루해가 이렇게 짧은데 난 멍하니 그저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
시간은 날 비웃기라도 하듯이 달아나버리고 난 넘 빨리 가버리는
시간의 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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