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와서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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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온지 이제 몇일이 지났다.그동안 많은 친구들을 만났다.대학이라는 문화에 익숙해져 갈즘 대학문화의 진미라 여기는 사발주를 마시게 되었다.하지만 그건 진미가 아니었다.악몽이었다.정말 힘들었다.그 순간 정말 이자리를 벗어나고 싶었다.하지만 그건 있을수도 없는 일이었다.한국이라는 특수한 문화속에서 개인주의는 철저히 무시되었다.개인주의 나쁜점도 있지만 사생활보호 자기 컨트롤 면에서는 어떤 장정도 있기 마련이다.내일도 그런자리가 마련되 있다.정말 괴롭다.이건 정말 우리나라 대학문화에서 없어졌으면 한다.내일을 걱정하며 하루를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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