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선 │ 미정 | |||
|
오늘 학교에선 너무나도 재밌게 놀았다. 어떻게 놀았냐면... 분필로 상대방 옷에 낙서하기.. 일기친구들이 내글을 읽는다면 유치하다고 욕학지 몰라도.(아니 분명히 욕할것이다) 나는 그게 너무 재밌었따 오늘은 왠지 더웠는데, 거기다 뛰어가면서 스릴있게 놀아서 더 더운것 같았다. 서로 자기옷에 분필 안 묻힐려고 벽에 딱 달라붙고 가는 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 점심시간이 다 끝나고 그때서야 화장실로 달려가 물을 묻히며 분필가루를 털었다.. 뒷처리가 힘든 것 말구는 너무너무 스릴넘치고 너무너무 재밌는 놀이었다. 더구나 밥먹고 그냥 앉아 있는것 보다는 뛰면서 놀아서.. 살도 빼고.. 운동도 돼고.. 일석 삼조라고나 할까? 내가 3학년 여중생이라면 모두 믿을까? 암튼 내가 내친구들이랑 놀땐 모두 이렇게 논다 유치하면서도 체력소모가 크고 재밌고 뭐 이런 놀이들.. 또 모두알거다. 복숭아 공주,, 복숭아 공주도 내가 유치하게 노는 친구들중에 한명이다(복숭아 공주도 여기서 일기자주씀) 마지막으로 복숭아 공주야.. 내글읽고 답변좀 해다오.. 일기친구들도 답변 부탁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