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체육대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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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내일기를 읽어봤던 몇몇 일기친구들은 알것인데 오늘이 그 중대한(?)체육대회하는날~~!! 이번에두 역시 햇빛쨍쨍 비치는 뜨거운 자리에 앉아서 응원을 시작하였다.. 시작하기전에 응원을 위해서 애들이 음악실 가서 북좀 빌려오라고 부탁하길래 친구 3명이랑 같이 음악실을 가던도중.. 쌤이 없을거라 생각한 우리는 신발신고 음악실까지 가다가 무서운쌤한테 걸려 엎드려 뻗쳐를 10정도 했다가.. 어렵게 탈출(?)했다.. 아주 어렵게.. 우리반 발야구 순서가 다가왔을때,.. 정말 떨렸다 근데 시시하게 .. 우리반이 이겼다. 그렇게 고대하단 우승을 먹은것이다. 나는 감격의 눈물을 참았다. 넘 좋았다. (복숭아 공주야 니도 좋았제?) 그리고 밥을 먹고.. 오후순서의 하이라이트.. 힙합댄스팀의 공연이 이어졌다. 우리학교애들 몇명이랑 어떤 멋진 오빠야 들이 공연을 했다 오빠들도 우리학교애들도 넘 잘췄다. 진짜 열광의 바다라고나 할까? 정말 끝내줬다. 그렇게 우리는 3등이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거두고.. 체육대회를 마쳤다 그래서 지금은 넘 피곤하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일기 친구들 넘 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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