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느낌표·! 지지한다>   미정
  hit : 1636 , 2003-09-30 21:10 (화)



음..평양에 도서관 짓기라.개인적인 생각으론 난, 지지한다 ^ㅇ^



물론.우리 남한에도 아직 도서관이 많이 없지만.서로 친목을 넓힐 수 있는 하나의


기회같다.



뭐.. 김정일 믿을 수 없는 사람 이지만.




북한 돈 한푼 안들이고 우리 남한이 도서관 지어 주겠다는데..

거절 하진 않겠지.





평양에 도서관 짓기엔 아직 가능성이 희박 하다.







하지만 서로 情(정)을 베풀 수 있고.또 다른 쪽으로 생각하면



북한이 너무 가난해 우리 남한이 깔보고 도와주는거라 생각 할 수도 있겠지..






하이튼. 느낌표 . 하자하자하자 이외에 청소년들을 위한 배려를 생각해

주는 마음이 너무 고마운 것 같다.





좋은 프로그램 같다=_=.. 평양이라고 무조건 지지않는다고들만 하지 말고


생각을 해보자.




편견을 버려 보자. 생각을 해보자. 자기 개인적인 생각에 의해 판단 하지 말자.

모두를 생각해보자. 북한의 어려운 꽃제비들을 생각해보자.





북한 어린이들이 책을 읽으며 해맑게 웃는 모습을 생각하면. 또 가슴이 저려오지.




<지지한다>




하면 된다!. 세상에 맘 먹고 안되는 일이 뭐 있으랴.대통령이 되고 싶으면, 열심히

공부해서, 또 잘 나가면 되는거고. 전교1등 하고 싶으면 밤새워 가며 코피쏟으며 공부해도

되고. 의사가 되고 싶으면 역시 공부를 잘해서 또 훌륭한 의사가 될 수 있고.




기적의도서관!.화이팅^___^ 꼭 북한아이들이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겠지?!






MBC 프로그램 . 느낌표!. 정말 공감공감 또 공감 합니다.






  


yobe1  03.10.01 이글의 답글달기
정말루.///

느낌표 정말 괜찮은 프로그램인거 같아요.
요즘들어 잘 못봤는데, 평양에 도서관 짓기 운동을 하는 군요.
정말 기발해요!
좋은 아이디어 인거 같구요.
이런 프로가 많이 생겨야 되는데...

흐림없는눈으로  03.10.03 이글의 답글달기
전 반대 ^^

도서관은 그냥 상류층위주의 시설이 될것 같고 그 도서관에서 자유롭게 책을 골라볼수 있다는 상상은 도무지 되지 않네요. 그들이 볼수있는 책은 아주 소수로 한정되어 있으니 문화와 가치관의 교류도 분명 기대할수 없고...
기반시설이 잘 되어있는 평양보단 할수 있다면 다른 오지의 북한민들을 도울수 있는 방법이 생겼으면...
어떻게 활용될지 모르는 무조건적 원조는 전 반대..여태 줬던 많은 쌀들이 정말 북한의 꽃제비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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