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기 때문에 웃을줄 아는사람?   미정
 맑음 hit : 2831 , 2003-10-20 17:40 (월)

오늘 준비 없이 간 학교에서 보란듯이 깨졌다
오전수업 땡땡이를 쳤기때문에 그 다음 수업이 당겨졌는지 알수 없었고 과제때문에 마음이 급했는지 차에 열쇠를 꽃아두고 내리고 문을 닫아버렸으며 우리학교 도서관에 한글2002가 되는줄로만 알았던 나는 결국 과제도 못 찾고 면목이 없고 자신이 없어서 수업도 못 들어갔다.
오늘 배운거라면은 과제는 최소한 그 전날 마무리를 져야 한다는 것과 차키는 아무리 급해도 뽑아서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서비스를 불러도 앞문을 열어주는거까지만 도와 준다는 사실도 알았다.
내일 부터는 준비를 철저히 해서 불안하지 않은 모습으로 캠퍼스를 다녀야지..........................
아우.쪽팔려 진짜........
볼빨간  03.10.21 이글의 답글달기
호호

소감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보긴하는데 내가 단 적은 거의 없는 듯 하네요.
(한글 2002는 뷰어를 다운받으면 인쇄는 가능합니다.)
준비한다는 건 남들보다 한발 앞서가는 거죠.
준비성있다는 건 좋은 거에요 뭐~그런 의미에서 나도 책가방 챙기러 가야겠네.
사람은 반성하는 삶 속에서 커가나 봅니다. 누구 씨도 무럭무럭 자라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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