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2개월차.. │ 일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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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제대로 본적이 언제인고.. 아침이면 반쯤감긴 눈으로 헐레벌떡 출근길을 나선다.. 난 일을 할때는 일을 쫓아가는걸 싫어한다.. 여유를 가지고 일을 끌고가는편이였는데.. 이번에는 좀 힘들다.. 이놈에 사이트는 좀 자리잡혔다 싶으면 업데이트를 해줘야하고.. 이번 3월이벤트 이미지가 좀 엉성했는지.. 이벤트실시하고 매출이 더줄었다 ㅜ..ㅜ 왕초 : 아무개야.. 이벤트하는데 이상하게 매출떨어지는것같다.. 아무개(나) : 글쎄요 -_-;; 왕초 : 왜 그럴까 -..-+ 아무개(나) : 분석중입니다 -_-;; 왕초 : 분석하다가 3월 끝난다 ㅡㅡ+ 아무개(나) : -_-;; 그럼 4월에 열쉼히.. -_-;; 왕초 : 회 의 하 자 -_-;; 그렇게 시작된 회의는 내가 하품을 참지못해 눈물을 흘릴때까지 계속된다 -_ㅜ 이상하게 회의하면 졸리다 -_- 정말 눈물날정도로 참지 못하겠다 -_-;; 그렇게 반복이다.. 좀더 낳아지는것도 없이.. 벌써 2달이 지났네.. 광고를 많이하고 내가 입사했을때보다 매출은 올랐지만.. 매출 - 광고비 = 그대로 이번달 안으로 자리를 잡아야하는데.. 오늘도 일찍 자긴 틀렸네.. 일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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