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청년 │ 일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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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봄인가.. 다시 3개월에 회사생활이 지나고.. 언제나처럼 이번일도 점점 흥미를 잃어가고 있다 -_-;; 꼭 3개월이문제다 -_-;; 학교다닐때는 개근상도 받았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1년을 넘겨본 직장이 없네 -_-;; 뭐가 문제인지.. 왜 이렇게 실증이나는지.. 목표가 없어서 그런가 -_-? 생각이 없어서 그런가 -_-?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봄이라서 그런가 -_-? 오늘 선거유세장에서 선거운동원에 쉰목소리를 듣고 온몸에 소름이돋았다 -_-;; 더운날씨에 붉게물든얼굴과 금방이라도 피를토할듯한 목소리.. 내가사는 지역구였다면 그사람이 지지하는 후보를 뽑았을것이다 -_-;; 이시간쯤 그는 집에서 잠꼬대를하고 있을것이다.. ~~* 입니다 ~~~* 잘부탁드립니다 ~~~기호는 ~~~*입니다.. 꼭 꼭 승리합시다.. 온몸이 쑤시네.. 나도 잠꼬대나 하러가야겠다.. 노총각입니다.. 아가씨들잘부탁드립니다.. 전화번호는 거시기에거시기입니다.. 꼭 꼭 연락주세요~~~* 2 0 0 4 년 4 월 14 일 계절타는 봄 청 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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