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게★죄★는★아★닌★데★.....★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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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햇살이 비추는 주말 오전에 일케...일어나서 일기쓴는 영혼 인사드립니다 ㄲ ㅏ ㄹ ㅓ ㄹ ㅓ~~ 오늘은...수학여행 이야기 말구 딴이야기를 하려구 해여 우리학견 이성교제 금지다.우리가 학겨에 들어오기전에 남녀가 같이 서서 말만해두 학생과가야한다는 소문이 들었다. 그러나..들어왔을때 남녀 각반이기 때문에(홀아비반 과부반)신비성이..?/더해져 가따. 남녀를 함께 나누고 눈이 맞지 않는다고 하면 100%거진말아님 레즈??호모??일꺼시다. 후반기에 들어올수록 커플들이 마니 생겨서 요번 수학여행때두 약간의 경고를 받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우리학겨에 검도부가 유명하다. 수업시간에도 검도관에서 검도 ㅇ ㅓ ㅇ ㅣ ㅇ ㅓ 이!!연습을 하는데.. 내친구 모양과 검도부 모군은 서로 좋아해서 사귀귀로 해따. 많은 고초를 견디고..수학여행때 사진을 찍는데 그 광경을 산적(학생과장)이 자기 카메라에 담아 증거물로 내놓았다. 모양은 아주 순진해서 모군의 집에 가서 허락까지 맡고 사귀는 중이어따. 처음엔 ...그냥 경고로 끝날줄 알았지만 모선생님이 모양의 아버지와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모양을 미행해따. 야.자를 빼먹구 아프다는 핑계로 나와서 (우리학견 기숙사제)모군을 만나구.서로 손밖에 잡은적이 엄는데.. 모선생님은 그들이 어디서 무엇을 핸는지 다 알고있었다..모양은 떠든적도 엄는데 어떻게 알았을까..선생이 이래두 되는걸까.. 모선생님이 어느날 모양을 불러 퇴학이니...모양과 모군이 자서 애가 생겨서 부모님에 갔다느니..알수엄는말을 해댄 모양이다. 모양은 상처받아서 ...집에서 아버지가 알면..자긴 죽는다고...절대로 그런일이 엄는데...무섭다고 했다. 그런데...모군은..그만 집을 나가 학겨를 오지 않았다. 그동안 모군과 모양을 믿었던 모군의 어머니는 모양을 불러 그동안 모양이 모군에게 주었던 편지들을 다 찢고 다시는 만나도 아는척도 하지말고 모르는 사람처럼 살라고...모양에게 질타를 하였나 보다. 모양은..모군이 없으면 더이상 어케 사냐면서..또 부모님의 꾸중에대한 두려움과 모군에 대한 그리움과 모군의 어머니와 학생과선생님이 퇴학시킨다는 협박...에 가까운 말들로 마음에 너무나 큰 상처를 입어 하루종일 내내.아무일도 하지 않고 울기만했다. 사랑한게 죄일까/?서로 마음이 맞아서 함께 한것 뿐인데 어른들은 크게 부풀려서 우리를 죄인으로 몰아세웠다. 그럼 애초에 공학을 만들지 말았던지... 우리는 죄인이 아니다.. 사랑은 죄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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