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포동에서 스타를 보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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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 3명들이랑 남포동엘 갔다 '하면 된다'를 보러.. 근데 차승원을 봤다, 바로 옆으로 지나갔다. 정말 잘생기고 멋지고. 얼굴작고 그랬다, 그래도 별 반응없는 주위사람들.. 몇시간후 리베라메 출연진들이 극장에 무대인사를 하러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다렸다. 갑자기 아이들의 함성소리가 들리더니 차승원이랑 유지태가 바로 앞으로 지나가는 것이 아닌가? 그 잘생긴 두것들이.. 얼마나 멋있든지,, 쫓아 갔다, 우리는 환장해서. 유지태랑 차승원 뿐만 아니라 김규리도 버스에 있었따,. 우리는 버스 바로 앞에 달라붙어서 두드렸다.. "오빠~~~!!" 유지태가 나와 내친구들을 보면서 미소를 짓고 인사해주었다, 쓰러지는줄 알았다 그앞에 앞에 앉은 차승원한테도 가니까 역시 인사해주었다. 김규리 역시 .. 넘 이뻤다, 평범하긴 했지만 피부 만땅~~~ 집에 돌아오는 버스안에서도 그때의 상황이 잊혀지지 않았다. 넘 기분좋은 하루였따,, 그치 복숭아 공주야. 글고 이름을 남기지 않은 내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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