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ㅏ..미쳤ㄴ ㅏ 보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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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나약해져야 할지.. 점점 삶에 자신이 없어져 간다.. 내가 왜 태어났는지.. 태어나지 않았음 좋았을껄.. 온갖..생각이 머리를 뒤 흔든다.. 곧 폭팔할....화산같다.. 힘들다.. 지금 이 모습 이대로..유지하기가 너무 힘들다.. 학교에선... 아무일도 없는척.. 울아빠 이름이..왔다갔다 해도...아빠가아닌척... 너무 힘들다... 울고만 싶어지는데...그냥 애들이 잇다고...웃어야만 하는게.. 넘 힘들다... 애들은......모른다..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그냥...항상 웃는거 밖엔.. 애들은.. 내가 맘편히~~사는 애 같다고 한다.. 누가 내 이 속사정을 알면 뭐라구 할까.. 너무 힘들다......... 내 감정하나 추수리지 못하는 내가..한심하다.. 가식에 둘러쌓인 모습.. 조금이라두 잘 보일려구 발버둥 치는 모습.. 정말..보기 싫타.. 지금 상황으로선.. 어디..한강에라두...빠져들구 싶다.. 넘 힘들다... 휴~~~~ 더욱이 날 미치게 하는건.. 그 두 남자.. 아빠와 오빠.... 여러 사람이 위롤 해줬지만.. 아직..넘 이해하기 힘들다......... 특히..아빠...... 오늘..아빠한테 전화가 왔었는데.. 그냥...뭐라구 해야할지..몰라서.. 대충 얼버무리고 끈어버렷따.. 아직..15살인 내게는...그런 말을 할..말주변 조차도 없고.. 그럴 용기조차도 없다... 중2......아직 용기가 나지 않는다.. 꼭 말해야 하는데.. 너무 어리석고 바보같고.. 힘들기만 하다.. 미쳤는가보다..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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