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일까?? │ 슬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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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때문에 또 이렇게 힘들어지는거 넘 바보같다~! 요즘들어 왠지 많이 불안했다~! 만남이오래된것도 이유겠지만 왠지모를 차가움을 느꼈는데... 친구와 나눈 그의 문자엔 "손난로 후회하지말고 잘해봐..."라는 문자가 있었다 그는 친구에게 "일주일내내 못봤다..아마도 이대로 끝날거같다... 넘 기대하지마라..." "기회가 아무때나 오는게 아니다!도구 챙겨서 다녀라..." 뭐 그런내용이었다... 모지? 이건?? 매번 색다른일로 날 힘들게 한다 난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정말 돌겠다~! 진짜루 가슴이 너무 답답해~! 이제 내일 이면 매일 얼굴도 못본다 그가 그만둔다! 힘들어서 그런다는데 아닌것두 같구... 내가 싫어진걸까? 아님 남자들은 그냥 그렇게 본능적으로 이쁜여자를 보면 그러는걸까? 화가 난다 정말 화가 난다 지금 그의 가방엔 손난로가 한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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