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아세요   미정
 쌀쌀한 초겨울날씨 hit : 191 , 2000-11-23 19:12 (목)
여러분은 아세요?
제 가슴이 하루하루가 얼마나 답답한지.......
맨날 저는 한 애를 바라보며 산답니다.
일명'짝사랑'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그 애는 6학년 형을 좋아합니다.
초등학생이 뭐 이런짓 하냐고 하시 겠지만 초등학생에게도
사랑이란 추억이 있으니까요.
저는 그애를 좋아하면서 아니 짝사랑 하면서 그렇게 않읽던
책을 읽으면서 밤을 샛습니다.
'별'이란 책을 가장 가슴 아프게 읽었습니다.
꼭 제 사연 같아서여......
그리고 별을 읽고 저는 제가 짝사랑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생겼습니다
'저 숱한 별들중 가장 가냘프고 빛나는 별하나가 그만 길을 잃고 내어께에 않아 고이 잠들어 있으니 그별의 이름은 당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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