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마음 │ 별소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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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어 가는 세상이다. 내 마음이 만들어 가는 세상이다. 때로는 폭풍을 몰고 오고, 혼자서 울며불며 야단을 친다.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 때로는 행복하다고 야단을 친다. 정말 이상한 마음이다. 마음은 카멜레온이다. 변화무쌍한 마음이 싫을 때도 있다. 난 평안한 마음이 좋은 데 내 마음과는 상관없이 소용돌이 칠때가 있으니... 사람이 가는 길에는 마음이 놓여 있다. 그 마음을 밟으며 걸어가는 인생이다. 마음이 예쁘면 예쁜 사랑으로 가는 거고, 마음이 나쁘면 나쁜마음으로 힘들어진 인생을 살고,, 마음을 정돈해보자.. 좀 깊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만이 나를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어딘가로 떠나고 싶었다. 하지만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인생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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