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잔 말은 아녔는데..   미정
  hit : 322 , 2000-12-02 07:29 (토)
그게 헤어지잔 말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갑자기.. 그사람이 부담스러워서..
곧있으면 그사람이.. 젤 오래사귀어봤던.. 예전에 넘마니도 사랑했던..
그래서.. 아직도 잊지못하며.. 가끔 아파하는.. 그런거같은..
그런 첫사랑보다도.. 내가 더 오래가게되는데...
이상하게도 그런게 오히려 더 부담스럽고...
난자꾸 부족해지는데.. 그사람은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는데..
그런 내게 잘해주기만 하는거도.. 어찌보면 넘 행복한 고민이겠지만..
내겐 넘 부담스럽고...
그래서.. 이모든 부담이.. \"사귄다\"는 자체때문일지 몰라서..
그래서.. 잠시만 생각해보자고..
잠시만 사귀지 않는 채로 있어보자고....
그말이 헤어지잔 말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옆에서 지켜보고.. 오히려 그런 부담 없애가며..
그렇게 아무런 거리낌없는 사이로 다시 사귀게 되길... 그런 거였는데...
이런 상태로.. 사귀는거 유지하고있어봤자.. 상처만 더 커질꺼같아서..
차라리.. 잠시.. 떨어져보는게 나을꺼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내가 틀린건가..? 서툴러서.. 암것도 모르면서.. 너무 내생각만 한건가..?
그가 이렇게 아파할줄 몰랐는데...
그리고.. 왜 내눈에선 계속 눈물이 흐르는지....
진짜.. 헤어진거도 아닌데.....

물어보고싶은데... 내가 생각이 짧은건지...
계속 사귀고 있는게 나은지...
난.. 그사람 싫어하는건.. 정말 아닌데....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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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02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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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0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안되요, 그럼....

비슷한 상황이었을때
힘들어하다.... 지금은 더 힘들게 된 사람으로 한마디
드릴께요...

전 정말 그러지 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그런생각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님 분명히 울고 계신다고 했죠,
지금 다시 마음 추스리세요.
나중에 더크게 울게 될꺼 같아서..
저같이 될꺼 같아서,,, 드리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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