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또 다른사람을 보내며 │ 시와 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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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했습니다 아무 말도 못하고 떠나려는 당신의 집앞에서만 서성이다 저의 자리로 돌아 왔네요 왜이리 답답하고 왜이리 가슴이 아플까요 돌아온다는 당신의 말은 들었지만 왠지 지금가면 영원히 볼수 없을 것만 같은 이 믿지 몰할 가슴 저편 한구석을 찢으려는 이 맘은 무엇일까요 당신을 사랑했고 앞으로도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떠나려는 당신에게 그말 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당신을 보며 웃음을 돼 찾았고 당신을 보며 위안을 삼안았데 가지 말라고 말하고 싶지만 당신의 일이기에 그냥 저의 가슴 아픈것으로 끝내렵니다. 해바라기가 해 뜨기만을 기다리듯이 전 당신이 돌아오기만 기다리겠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않좋았는데 또 충격적인 한마디를 들었다 '용주씨 나 돌아 가요' 사실 그녀는 중국에서 출장겸 들왔는데 이젠 돌아 간단다. 다시 온다고는 하지만 지금 보내면 다시 못볼것만 같은 불안감에 집앞까지 갔다가 얼굴한번 못보고 집으로 돌아 왔다 후회는 되지만 이젠 배는 떠난듯 전화라도 해볼까? 나도 이제 장가가야 하는데 집에서의 압박이 넘 힘들다 ㅡ.ㅡ;; 그래도 참고 기다려야겠지 그녀의 사진만 보면서 아자아자 용주 화팅 힘내자~! 이나이에 짝사랑이라니 쩝 나도 한심 ㅋ (가슴만 아프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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