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적인 생각   일기
  hit : 2657 , 2006-01-22 15:30 (일)
세상은 너무 무서운 곳이고 사람들도 무섭고 서로 똑같이 힘들면서도 속이고 이용하려 들고...
우리나라가 그런건지 아님 모든 인류가 그렇게 생겨먹은 것인지...
기도를 해도 힘이 드는 구나... 사람사이 관계도 그렇고, 이 세상에서 온전히 살아남는 것도 그렇고.
하나님 가끔 너무 힘이 들어요... 모두가 다 힘들어요 저 자신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부모도 그렇고... 모든 사람이 다 힘들어요. 웃고 있어도 모두 노려 보는 것 같아요... 그렇더라도 그저, 믿고 따라는 한다는 말씀.... 제겐 너무 어렵네요. 어찌해야 하나요,그  누구도 선하지 않은 것 같아요... 선하더라도 끝까지 선하지는 못한 거 같아요... 서로 적절히 이용해야 살 수 있다는 질서...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어디까지 인정해야 하나요 참고 받아들여나 하나요, 믿기 힘들어요. 힘들고....그저 나 자신의 행복을 바라는 스스로도 미워지네요.....
... 나는, 나는 우울질 인가봐......

kjyoon  06.01.23 이글의 답글달기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마세요~ 세상은 그래도 살만하고 그래도 좋은사람이 더 많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힘내시길~~

ckck  06.01.25 이글의 답글달기

생각하기나름이긴하지만...... 우울모드가되면 긍정적인생각을 하기가 힘들죠. 겪어봐서 압니다. 그리고 행복을 바라는건 누구에게나 당연한 바람입니다. 꼭! 행복해지세요.

아프로디테  06.02.12 이글의 답글달기

오랜만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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