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미정
  hit : 344 , 2000-12-06 20:08 (수)
오늘은 정말 울적한 날이다.............
역한 감정이 가슴저 밑에서부터 올라온다.
친구가 힘들다구 한다
전화했는데,.......... 내목소리를 들으니 참으려던 눈물이 솟는다구......
마구울었다
그런친구의앞에서 난 아무런 말도 할수없었다.
그저 울지말고 힘내라는 말밖에는................
나도많이 힘든데.........
그런친구와의통화가 있은후 난 굵은 물방울을 떨구어야만했다.
왠지 너무나 슬퍼서..............
나도내가 왜이러는지 잘모르겠다..........
그저 누군가를 붙잡고한없이 울고싶다.
지금나는 어딘가에 정을붙일곳없어 이러는지도 모르겠다...
요즘은 길잃은강아지처럼 마냥
추위에떨며................. 격한 감정의 저밑바닥으로 추락하는듯한
느낌을 갖는다.
사는것은 왜이리 슬프기만 한걸까?
무언가에 무작정 파고들어 매달리고 싶다.
일이건.........사람이건................
근데 내곁에는 아무도없다.
당장불러 위로받을 만한 대상이/////...................
너무 우울하다..............
나도나를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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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힘 내세요.
뭐 땜에 그러시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은
당신의 친구에게도 힘 내라고 전해 주시고요.
저는 로미오 입니다.
당신은 요즘 잘 들어오시지 않으시네요
대화방에요.
뭐 괜찮아요.
당신을 기다리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거든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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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0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로미오님!!^^

^^......이젠괜찮아여........
그리구여............
대화방에 잘안간건여..................
사정이있었어여......................^^
왜...○○님이라구..........
대화방에있는분과 좀안좋아서여..........
제 사과두 받아주지않구.......
이젠 안들어가려구여.............^^
그럼.....세이클럽에서 만날래여?
하여간 멜보내여..................
그럼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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