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사춘기란게 시작되나??   │ 미정
 춥따!!@@@ hit : 228 , 2000-12-29 00:08 (금)
이제 고1이 되는 내 나이..이제 17이 될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요즘 누구 못지않게 외로움을
많이 타고 있다는걸 느낀다..!!
작은고민에도 심각하게 반응하게 되고..
한번쯤은 남자 친구도 사귀어 봤음 하고..
내주위에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 만큼 진정한 친구도
없는거 같고...구냥 많이 힘이 든다..
성적도 많이 불안하고..이제 고등학생인데~!!
이게 사춘긴가??
사춘기랍시고 너무 늦게 찾아온거 같기도 한데...!!
요새는 날씨두 춥구 그러니깐 유난히 남자친구하나 있었음
하고 바랄때가 많아 고민이다..!! 공부도 잘 안되구 있는거
같고..힘들다~!!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2.2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2.2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힘내여...

저랑 나이도 같으시네여...
저두 이제 좀 있음 고1. 헤헤..^^
저도 고민이 많거든여... 고등학교에 대한 고민도 있고... 남자친구에 대한 고민도 있고...
남자친구가 사귀고 싶으시다구여..?
그럼 한 번 사귀어 보세여.. 소개팅도 자주 해보시구... 벙개도 하시고... 저랑 같이 얘기나 나누면서 노시던지여... 제 말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음 좋겠구여..
힘내세여...^^ 파이팅!!

-  이제서야 사춘기란게 시작되나??
   오늘처럼 펑펑 운날에..ㅠ.ㅠ 0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