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널지켜 볼수 있다면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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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데체..뭔데.. 도데체 뭔데.. 이러는건지..정말 생각만해도 화가 난다. 나 주제에 뭐 잘났나고 이러고 다니는지도 화가 나고. 내가 뭐라고 이사람저사람을..아프게 하는지.. 정말..이러다 내가 벌받으리라는 생각은한다.. 하지만..정말..정말 난 도데체 뭐라는 거지.. 난 내가 누군지 정말 모르겠다. 가끔 정말 이게 내가 생각하는 내가 맞는지. 아니 내 속엔..정말..말그래도 누군가 또 있는건지..나를 지배하는 또다른 무언가가.. 나때문에 아픈 사람들..그리고 내가 아파해야 했던 사람들.. 이젠..다 잊자.. 그리고 다 행복하자.. 널 아프게한 날 잊고. 넌 행복해야해.. 그리고 너희들도.. 미안해..정말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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