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느낌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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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느낌이 뭘까요... 아침에 눈떠서부터 눈을 감을때까지 밥을 먹어도 음악을 들어도 온통 그애 생각뿐... 하루종일 그애가 보고싶구 그애 전화만 기다리구 뭘하구 있어도 그애가 그리운데.. 아무리 생각해도 사랑은 아닌것 같구... 그냥 친구인것 같은데 그 애의 좋아한다는 말한마디에 맘이 벅차오르구 그래여... 제가 지금 왜이러는 건지 누가 아세여? 혹시 이게 "사랑"은 아니겠져? 어떤 말이라두 좋으니 얘기좀 해주세여... 맘이 너무 답답하네여... 혹시...우정에서 사랑으로 가는 그런 느낌이 이런건가여? 그런 감정 느껴보신분 계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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