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궁;;불쌍한 팅구...ㅠ.ㅠ*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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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득 폰으로 문자가 왔다 부산학교에 다닐때 친해서 전학을 가서도 꽤 친하게 지내던 친구 진석이였다 한 몇주 연락이 뜸하더니만 오늘 연락이 왔었다 근데 뜸금없이 자기가 예전에 사귀던 여자랑 깨졌다는 말을했다 진석이가 그렇게도 좋아했던 그 여자애가 다른 좋아하는 남자애 때문에 진석이에게 포기해 달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진석이는 그 여자앨 무지 많이 좋아했었나 보다 그냥 많이 힘이 든것 같았다 술두 먹구....전화통화를 하면서 겉으론 괜찮은척 웃었지만 많이 힘들어 하고 아파하고 있을 친구... 지금도 아마 많이 힘들어 하고 있을거다 사긴지 2주일이 채 되지도 않아서 이렇게 깨지다니.. 내 친구 진석이가 너무 안되 보인다.. 지금으로썬 그냥 내친구 진석이가 조금만 힘들어하길.. 그러길 바랄뿐이다.. 친구가 어서 힘을 냈음 좋겠다 걔두 참 괜찮은 앤데..그 여자애는 왜 그러는 건지 모르겠당.. 휴.....기분이 꿀꿀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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