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커플들의 결말을 알고 싶으세요?☜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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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를떨다못해 섬뜩한 공감대... 님들은 공감하시는지... 반대하시는지... ----------------------------------------------------- Stage 1 <남자는 여자를 죽어라 쫓아다닌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게 되는 경우는 무수히 많다. 같은 반, 동아리, 교회에서 활동하거나 미팅 소개팅 소개 여행 등등, 대부분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대쉬는 대체로 남자가 먼저 한다. 강력하게.....그러면 여자는 튕기기도 하고 그냥 넘어가기도 한다 개인차에 따라 다르다. 남자는 왠만하면 자기가 아깝다고 생각되는 여자한텐 대쉬안한다. 따라서 여자는 '어머 내가 어찌 저 정도와...'라고 처음에 생각한다. (남자가 자기가 아깝다고 생각하는 레벨이란...매우 주관적인 것이다) 그래서 많이들 튕긴다. 그러나... 아주 엄한 남자이거나 자기가 아주 프라이드가 세지 않으면 결국엔 정성에 감동해서 사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0일부터 100일까지의 이 시기는 여자나 남자나 가장 행복한 시기이다. 남자는 정복했다는 기쁨에,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스스로 기뻐하면서 나에게도 이런 날이 있구나 하면서 행복해한다. 여자는 뭔가 찜찜하지만... 뭔가 내가 밑지는 것 같고 억울한 것 같지만 그래도 이런 게 사랑이구나 하면서 그남자 생각을 하면서 가끔 빙긋 웃는다. 이 시기에 전화는 남자가 절대적으로 많이 한다. 엄한 소리도 많이 한다 재롱도 많이 떨구 조르기도 많이 조른다. 맨날 만나자고 하고 보고싶다고 한다 여자는 그냥 웃고만 있는다 '기쁘고 행복하긴 하지만 내 입에서까지 그런 소리가 나올 필요는 없지'라고 생각한다. Stage 2 <대부분 커플의 1일~100일까지의 기간이 Stage 1 이라면 Stage 2 는 대부분 커플의 200일까지의 기간> 대체로 이 기간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깨진다. 물론 stage 1이 제대로 충족되지 않았던 아예 엄한 커플은 100일 안에 깨진다 당연하다. 그러나 대체로 stage 1 시기에 우린 너무 살앙해~ 라면서 매일같이 사진찍고 놀러다니고 주변의 사람들한테 소개시켜준 사람들은 그 위기를 이 stage 2에 경험한다. Stage 2에 남자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된다. 아 내가 지금 이렇게 즐거워할 때가 아니구나. 진로도 생각해야 하고 미래도 생각해야 하고... 지금 이렇게 여자한테 폭 빠져서 살 때가 아니구나 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점점 바빠진다. 엣날엔 여자친구를 맨날 집까지 데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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