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미정
 추워... hit : 185 , 2001-02-01 22:06 (목)
벌써 2월 1일이네...대학교 발표가 다 끝이 났다. 아직 전문대는 남아있지만...내가 넣은 전문대는 경쟁률이 워낙 높아서 떨어 질것 같다...
남들은 다 잘 봤다는 수능을 나는 왜이리 다 못본건지...정말 내 자신이 한심하다...그래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
모두다 그래도 서울에 있는 대학은 가야지 취직하기도 좋고 대접도 받는다고 한다...하지만...난 서울에 있는 대학은 다 야간학교에 넣었다...한성대 야간이랑 서경대 야간...그리고 다 지방에 있는 대학이다...용인대경영학부와 한신대국제학부 한경대 경영학부...사실 난 경영학을 전공하고 나서 뭘 해야하는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모른채 그냥 경영학부를 넣었다...
고3때 남자친구를 사귄것이 정말 후회된다...그냥 공부만 할걸...재수를 할 엄두도 나지 않는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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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0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대학...

근데...대학이라는거 꼭 가야만 되는거에여??
대학 안가두... 자기 특기 살리면 얼마든지 돈두 많이 벌구... 행복하다던데.... 전 그렇게 생각해여....
제 상황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잘 몰르겠지만...
아무튼여... 힘내시구여.... 웃음잃지 말구..용기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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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0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열시미하세여!!

전...대학은...가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요즘에 괜히 대학가라는게 아니잖아요
대학안가면 지금은 편하두 나중에 꼭 후회한다고들 하더라구요....
너무 점수 안나오셨으면...재수라도 하세요...
지금 넘 힘들어도..그렇게 하셨으면 하네요...
근데..이번에 재수하면 힘들데요..
전 고등학생이라서...
선생님들이..하신 소리를 마니 들었죠...
교육정책이 마니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재수하면 힘들다고 하던데...
불리할지도...모르겠어요

암튼...님이 알아서 잘 판단하세요...
글구 꼭 가고자하는 대학을 안가시더라도
정말 잘 살수도 있죠^^
그렇죠? 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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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02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동감

저두 재수생이였거든요...후회 해도 이미 때는 느졌지만...넘 상심 하지마세요...자신감 하나로 이 세상 사는거지요...저두 4년재 다떠러지고 지금 전문대 놓구 다니는데...저도 절망하고,,갈등하고,,울기도 했어요..하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고맙더라구여...님도 그럼 느낌 드시길 비네요...전문대라도 꼭 합격하시구여 정 안대면 재수하세요 홧팅~자신감 있게 사세요...^^그럼 이만..

   나 오늘 따귀맞았다... [1] 0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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