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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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월 1일이네...대학교 발표가 다 끝이 났다. 아직 전문대는 남아있지만...내가 넣은 전문대는 경쟁률이 워낙 높아서 떨어 질것 같다... 남들은 다 잘 봤다는 수능을 나는 왜이리 다 못본건지...정말 내 자신이 한심하다...그래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 모두다 그래도 서울에 있는 대학은 가야지 취직하기도 좋고 대접도 받는다고 한다...하지만...난 서울에 있는 대학은 다 야간학교에 넣었다...한성대 야간이랑 서경대 야간...그리고 다 지방에 있는 대학이다...용인대경영학부와 한신대국제학부 한경대 경영학부...사실 난 경영학을 전공하고 나서 뭘 해야하는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모른채 그냥 경영학부를 넣었다... 고3때 남자친구를 사귄것이 정말 후회된다...그냥 공부만 할걸...재수를 할 엄두도 나지 않는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너무 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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