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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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센가 그 애가 전학간지 1000일이 되는 날이 왔다.. 바로 오늘이다.... 그 앤 아직도 날 기억이나 하구 있을련지.. 그 애가 이사를 가기 전 나에게 이런 말을 했었다. "내가 전학가면 널 잊지두 안을꺼구 전화두 꼬박꼬박 할께~" 이런 말을 하며 웃으면서 전학을 갔다.. 하지만 전학간 뒤로 2~3일 정도는 전화를 해줘서 기뻤다.. 하지만 그 뒤룬 연락도 안되구 연락이 오지두 안았다.. 꼬박꼬박 전화 해준다구 약속하구 가놓구선.... 그 앤 날 잊었을꺼 같다.... 지금 내 맘 한 곳이 허전해 지고 있다... 그리고 사라져 가고 있다............. 영원히 내 맘 한 곳에 간직하고 싶은 사람이었는데...... 그런 사람이였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 지금은............... 다른 한 사람이 들어 오고 있다........ 다른 여자의 남자 친구가 된 그 애가 들어 오고 있다.... 첨으로 전화 했을때.... 나에게 다시 전학와서 나랑 사겨 준다구 약속 해놓구서..................... 너무 비참하다......................... 난 그 자리를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 이 글 보구 답 남기 실때 욕 저거 노으면 신고 할꼬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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