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미정
  hit : 220 , 2001-02-02 08:52 (금)
어느센가 그 애가 전학간지 1000일이 되는 날이 왔다..
바로 오늘이다.... 그 앤 아직도 날 기억이나 하구 있을련지..
그 애가 이사를 가기 전 나에게 이런 말을 했었다.
"내가 전학가면 널 잊지두 안을꺼구 전화두 꼬박꼬박 할께~"
이런 말을 하며 웃으면서 전학을 갔다..
하지만 전학간 뒤로 2~3일 정도는 전화를 해줘서 기뻤다..
하지만 그 뒤룬 연락도 안되구 연락이 오지두 안았다..
꼬박꼬박 전화 해준다구 약속하구 가놓구선....
그 앤 날 잊었을꺼 같다....  지금 내 맘 한 곳이 허전해 지고 있다...
그리고 사라져 가고 있다.............
영원히 내 맘 한 곳에 간직하고 싶은 사람이었는데......
그런 사람이였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
지금은...............
다른 한 사람이 들어 오고 있다........
다른 여자의 남자 친구가 된 그 애가 들어 오고 있다....
첨으로 전화 했을때.... 나에게 다시 전학와서 나랑 사겨 준다구 약속 해놓구서.....................
너무 비참하다.........................
난 그 자리를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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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구 답 남기 실때 욕 저거 노으면 신고 할꼬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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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02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내 잘쓰셨네여~

네 정말 쫌 슬푸내여~

-  시간..
   ...... [5] 01/01/31
   별빛이 들려주는 예쁜 시~♡ 01/01/29
   ☆바램☆ [1] 0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