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정
  hit : 278 , 2001-01-31 08:52 (수)
세상이 짜증나기만 한다..
학교에선 선생님의 심부름....
집에선 엄마의 잔소리...... 난 이제 몇일만 있으면 중학생이 된다...
난 중학생이 되기가 싫다....
그냥 이대로가 좋다....
여러번 자살을 시도한적도 많았다..
하지만 다 실패 하였다... 정말 난 왜 이렇게 허무하고 비참하게 사는지...
요즘엔 엄마와의 싸움도 많아졌다.....
집에 들어오기만 하면 싸운다..........
학교에선... 선생님한테 혼나구.....
정말로 이 세상이 살기 싫다....
이런 경험이 있는 사람은 내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어젠 학원에서 남자애들하구 싸웠다.......
내가 질껀 뻔할 뻔짜지만 난 누구에게라도 화풀이를 하구 싶었다..
그래서 남자 애들하구 싸운 것이다......................................
난 내 인생이 너무 비참하게 느껴진다..
이 세상이 너무 싫다..
하지만 좋을때가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그것두 이미 다 지난 일이지만......
그 애한테 여자친구가 생겼다.....
그때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 했었다.................
하지만 그 애가 어떻게 알고 왔는지 나에게로 와서
미안하다면서 제발 죽지 말라구 하였다............
그 애가 나한테 미안한게 뭐가있다구 그러는지.....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할 뿐인데......
그 앤 내 입술에 살짝 입맞춤을 해주었다......
하지만 그 앤 오래 전에 이사를 갔다....
..............................................................................
그 애가 보구 싶다...
나에게 빛을 준 그아이......
하지만 부러봤자 소용도 없는 일이다....
이젠 어떻하면 좋을까..............................
한 번더 자살을 시도하면 그 애가 달려와줄까?....................
난 너무나도 비참한 날들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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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3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쌩쑈 하네 이거 어디서 본글이야

›”쑈하고 자빠졌네 6학년밖에 안된게 자살?
참나 우껴서 입맞춤??
미쳤구나...
쩝..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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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3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너무실망하지마.

너무실망하지마.
그리고 자살 이란건 아주 무서운건니까 마음 속에서 지워 버려.
나도 너처럼 살고있어.
그리고 또,잘생각해보면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을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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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3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힘내셈...

저도 그런적 있어요...
저도 이제 중학생에다...
님의 마음은 제가 잘알지요...
그래도 지금은 마음이 변한걸요...
점있으면 괜찬아 지져...
또 안 좋은일 있으면 그런 마음 들고요...
님 마음 약하세여?
전 마음이 넘 약하서 그런마음 든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도 자살할려고 생각 한적이 있죠...
학교에선 힘쎈 아이들이 저 만이 괴롭히고 때리고 물건 뺏들어 가고....
이게 힘약한 사람의 운명인가? 이러케 생각한적도 있고요...
그러나 자기가 좋아하는일같은걸 해봐요...
마음이 저금이라두 저아져여....
또, 전 명탐정코난 만화 좋아하거던여...
극장판 보닌까 감동적이고 죽을려다 살아나는 장면이 많아여... 그걸 보니 우울해지다가 그런마음을 덜어주었죠.
어쨌던 힘내 봅시다.
그리고 웃기고 있네, 쇼하네 이런말 하시는 분들...
님들은 안 당해봐서 그래요...
그리고 마음 약한 사람은 다 그래요.
전 마음약하고 착한 사람하고 친구하고 더 친해져서 그런건 잘 알져..
그런말 하지 마세요.
더 마음 아프닌까...
글구 이멜은 나쁜분들 땜... 밝힐수가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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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3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으잉?군디 다읽어보니 이상한점이 있네여...

왠 남자친구 때문에 자살이세여?
그리구 그애가 달려와서 자살하지 마라구???????
전 약간 위에글만 읽구 적었거던요...위에 글은 저도 그렇게 된적이 있었는데...
만약 진짜 그렇게 되면 좀 안‰瑩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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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3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사기치고 있네..

야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글이다
사기치지말구 꼬지세엽

   시간.. [1] 01/02/02
-  ......
   별빛이 들려주는 예쁜 시~♡ 01/01/29
   ☆바램☆ [1] 01/01/29
   너에게... [1] 0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