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미정
  hit : 161 , 2001-02-03 23:11 (토)
내가 그 토록 좋아 했던 사람이있다.
하지만 그건 너무너도 큰 사랑이었다. 나 혼자 짝사랑은 했지만.. 그나마 행복햇었다. 누구보다도.. 하지만 지금은 너무 좌절하다.
방학식때 난 그에게 선물을했다. 나의 용돈을 다써가며서 사탕 목도리쵸콜릿
카드까지.. 하지만 그건 아무 소용도 없다,
그 는 나에겐 너무나도 멀리 만 느껴져 있기때문이다.
내가 다가 갈수 Ž›을 만큼 먼곳에...
내가 좋아한다고 해서 이루어질 사랑은 되지 못했다.
너무너무 인기도 많았으며 거기에다가 공부도 엄청잘했다.
그에 비해 난 공부도 못하고 인기도 많이 없다.
너무 좌절하다. 이런느낌을 무엇으로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난 그 이만 좋아하고.. 바라만 보았는데.. 눈만 바주쳐도 떨리고 말도 안나오고 그이가 놀려도 기분이 얼마나 좋았는줄 모른다.
그땐그랬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이를 증오했다.
나의 선물은 눈도 깜짝이지 않았기때문이다.
나의 선물은 너무 작았던거같다. 나의 거금을 낸것인데..
한달용돈40000원을 내가면서 산것인데...
너무 허무하다.
나의 사랑은 아무것도 아니란 말인가... 이렇게 슬픈 날이 또있을까?
언젠가 나에게도 좋은 사람이 찾아올까...
아니 영영 안올수도 있겠지.. 하지만 난 바라지 않는다.
언제나 기다릴뿐...
아직은 오려서 잘모르지만.. 내가 크면 그보다 더 갑진 사랑을 할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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