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틴구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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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쨍쨍... 사랑은 열기는 뜨겁거... ㅋㅋㅋ... 오늘은 여자친구 만나는 날... 내 마음더 뜨겁다... 만나서 무엇을 말할까.. 무엇부터 말해야지 좋을까 그것만 생각하구 자빠졌다... 드디어 만날시간.... 고민이 생겼다... 혹시라도 헤여지자...라는 말이 나올까봐... 두려워서 가기 싫었다... 정말이다... 그래서... 안 갈려구 했지만 용기를 내어서 약속장소로 출발 했다.... 여자 친구가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미안했다... 여자 친구가 먼저 말을 꺼냈다... 잘 지냈어?.. 라구 물었다... 그래서 나는... 망설이다.. 응! 이라구 말했다... 점점 용기가 생겼다... 여자친구가 우리 어디가서 밥이라두 먹을까? 라구 말했따... 원래 남자가 해야 할 말 아닌가?... 그래서 밥먹으로 갔다... 가서 맛있게 먹구 바다로 가자구 했다..내가... 광안리로 갔따... 가서 해변가를 것다가...여자 친구가 집에 가야겟다구 해따... 그래서 택시를 타고... 여자 친구집 까지 데려다 주었다... 여자 친구 집 앞에 까지 왔따... 마음이 두근두근 거렸다... 영화를 보면 꼭 여자친구 앞에서 키스장면이 많다... 나도 그것을 실행 시키고 싶어서... 해볼려구 했지만... 용기가 안났다... 그냥 말없이... 잘자 라는 말만 남긴채 집으로 갈려구 했다... 그러자 여자친구가... 야~거기서 라구 하길래 돌아봤더니... 갑자기 덥석 안기더니 키스를 했다... 황홀했다... 그리고는... 잘자라는 말을 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난 오늘 정말 기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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