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떠났다..그녀의 이름을 승아라고하자
│
미정
조또 말금
hit : 173 , 2001-02-04 20:20 (일)
오늘은 일요일 그녀가 떠났다.
그녀를 글루미썬데이라 할까? 아님 승아라고 하자.
그녀는 나의 감수성을 이백프로까지 끌어올려주었던 선구자이며
오늘은 여기까지만 써야겠다.눈물이 앞을가려 보이질 않는다.
이러지마요 다음사람에게는..
열등감에 시달리다 못해 새우버거를 먹다.
[1]
0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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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눕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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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01